사진 : 달샤벳 / 해피페이스 제공


6인조 신예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신학기를 맞아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행사 섭외 쇄도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보통 신인가수의 경우 인지도 때문에 행사 관련 섭외에서 제외되곤 하지만 달샤벳은 지난달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데뷔해 방송, 라디오, 광고 등 전방위 활동을 펼치며 가장 핫한 신인으로 떠올라 현재 행사 관계자들로부터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

이미 대구와 경주 지역 대학 오리엔테이션(OT) 현장을 찾아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무대를 선보인 달샤벳은 다음 주에도 서울, 경기, 충남,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

달샤벳 소속사 측은 “하루에도 섭외 관련해 수십 통의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 달샤벳이 갓 데뷔한 상큼하고 풋풋한 신인그룹이라 아무래도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자리와 잘 어울려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늘(18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MC 현우와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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