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4인조 걸그룹 쥬얼리 / 엘르걸 제공


그룹 쥬얼리가 상큼 발랄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윙 걸즈’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쥬얼리는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들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소화해내고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로 매치한 은정과 세미에 비해 예원과 주연은 바비인형을 보는 듯한 앙증맞은 표정과 산뜻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은정은 “10대들이 따라하고 싶은 트렌드를 선보여 그들의 우상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고, 세미 역시 “쥬얼리 활동을 열심히 해서 어머니께 크고 따뜻한 집을 사드리고 R&B도 하고 싶다”는 꿈을 내비쳤다.

또한 한국무용을 전공하던 예원은 쥬얼리로 데뷔하기까지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한편, 쥬얼리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3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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