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룹 인피니트 막내 성종 / 룬컴 제공


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막내 성종의 교복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 사진 속에서 성종은 방송에서의 짙은 화장과 화려하고 남성다운 의상을 입은 모습과 달리 풋풋하면서도 학생다운 매력을 물씬 풍긴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성종은 사진 속 순수하면서도 수수한 학생의 모습과는 달리 현재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제 2의 조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성종은 굵은 목도리와 털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잡티하나 보이지않는 뽀얀 아기 피부에 주먹만한 얼굴크기로 소두종결자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복패션 종결자이다”,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더니 고등학생 이었구나”, “아무리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미모다” 등 순수한 성종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TD’로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2011년 최고의 이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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