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나 팬싸인회 현장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나(G.NA)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팬 150명에게 정성스레 포장한 초콜릿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첫 팬싸인회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타이틀 곡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나(G.NA)는 데뷔 이후 첫 팬싸인회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3일, 부산 신나라레코드에서 열린 지나(G.NA)의 팬싸인회는 시작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팬들이 지나(G.NA)와의 첫 만남을 위해 팬싸인회장을 찾았고, 해외 팬들과 3-40대 남자 팬들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지나(G.NA)는 팬싸인회장을 찾아온 팬들을 위해 미리 포장해 둔 초콜릿에 “G.NA가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깜짝 선물, 맛있게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전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중 한 명을 뽑아 지나(G.NA)와 포토타임을 가져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추운 날씨와 긴 행렬에 지쳐있던 팬들은 ‘지나(G.NA)가 정성스럽게 싸인을 해주고 깜짝 선물과 함께 일일이 따뜻하게 악수를 건네는 모습에 감동했다’, ’정말 달콤한 밸런타인데이가 될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지나(G.NA)는 즉석에서 큰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노래의 한 소절을 부르는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한편, 데뷔 이후 첫 팬싸인회를 성공리에 마친 지나(G.NA)는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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