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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우월한 가족사진 화제 "연예인 가족 맞네"
그룹 JYJ 김준수가 쌍둥이형, 부모님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나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수와 중국에서 JUNO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쌍둥이형 김준호는 어머니 양 옆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세부자의 다정한 사진과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있는 우월한 형제의 사진도 눈길을 끈다.
김준수는 가족사진을 공개하면서 연예계 대표 우월한 유전자 가족임을 입증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와 두 아들이 판박이다”, “이렇게 우월한 유전자 가족이었다니…”, “외모가 정말 빛이난다”, “은혜로운 사진들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3월 1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