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정용화, (우) 서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용서커플’ 정용화, 서현의 팬클럽이 ‘용서커플’ 1주년을 기념해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월드비전의 후원아동들 중 실용음악과에 진학 예정인 아동과 재활복지학과 진학 예정인 아동에게 전달되어 대학등록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월드비전 측은 “이번에 지원을 받는 두 가정 모두 기초생활수급을 받고 있는 가정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 대학에 합격은 했으나, 등록금 마련이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이번 후원금으로 도움을 받아, 진학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용서커플’은 11일(오늘) 1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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