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재인 / 키위뮤직 제공


가수 장재인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작업에 대한 윤곽을 드러냈다.

장재인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주부터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재인은 “주제는 잡았고 곡은 계속 쓰는 중”이라며 “슈스케에서 제 노래를 보여드린 적이 없습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새 앨범은 장재인의 다양한 모습을 담되 감성은 꼭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장재인은 “에미넴도 좋아한다”고 밝히며 다양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앨범 기다릴게요, 기대되네요 화이팅”, “역시 장재인 뮤지션 답다~”, “내가 다 떨리네, 어떻게 기다리나요. 최대한 빨리 작업 부탁”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12일(내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리는 故 김광석 추모 콘서트 <김광석 다시 부르기>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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