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미닛 현아 / 현아 트위터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새롭게 변신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현아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앞머리 올려 봤어요. 어색하고 자신 없지만 익숙해지도록 도전해봐야겠어요. 감기 걸렸는데 따뜻한 태국 가서 안 아프고 올게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근황과 함께 공개한 사진 3장에서 현아는 앞머리룰 살짝 땋아 옆으로 넘겨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뱅헤어로 가려져 있던 동그란 이마가 살짝 드러나며 갸름한 얼굴을 더욱 V라인으로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뭘 해도 예쁘다”, “여성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사랑스럽다”, “어떤 헤어스타일도 잘 소화하는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9일(어제) 자정 방송된 E채널 ‘포미닛의 Mr. 티처’에서 멤버 소현의 키가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것과는 달리 4cm 정도 더 작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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