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민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열렬한 팬임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민아는 유노윤호의 팬임을 자처하며 동방신기의 데뷔곡 ‘허그’와 히트곡 ‘풍선’ 2곡에 맞춰 유노운호의 춤을 패러디했다.

특히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을 무대로 끌어 올리며 함께 춤을 추는 대담함까지 보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민아의 뛰어난 예능감에 출연자들은 물론 MC 강호동과 이승기는 예능 유망주 민아에게 ‘강심장의 비타민 소녀’라는 닉네임을 선사했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되는 <강심장> 예고편에서는 8시 뉴스에 등장한 민아의 사진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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