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국의아이들 동준 / 스타제국 제공


ZE:A(제국의아이들)의 김동준이 설날 특집 프로그램의 최고 수혜자로 떠올랐다.

동준은 지난 4일 설특집극 KBS 2TV <영도다리를 건너다>에서 지훈 역으로 출연해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연기돌로서 산뜻한 첫 스타를 끊었다.

이어 KBS 2TV <출발 드림팀>,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 MBC <오늘을 즐겨라> 등에 출연하며 육상, 축구, 양궁, 유도, 뜀틀, 높이뛰기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소화하는 ‘운동돌’로써의 면모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동준은 설특집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 출연해 50m 결승전에서 깝사인볼트 조권을 제치고 6초 1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경기 과정에서 뛰어난 운동 실력과 승부 근성으로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관심을 모은 동준은 밀려들어오는 출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0일 오후 3시 AX-KOREA(구 멜론 악스홀)에서 ‘Happy ZE:A's Day 2011’ 첫 번째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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