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개된 '포미닛' 멤버들의 여권사진


인기 걸 그룹 '포미닛' 멤버들의 여권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포미닛은 26일 방송되는 케이블 E채널 '포미닛의 Mr.티처' 말레이시아 촬영을 위해 최근 출국했다. 이 과정에서 포미닛 멤버들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남지현은 단아한 얼굴과 긴 생머리 등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미모를 뽐내며 자연미인 임을 입증했다.

이날 포미닛은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남지현은 산뜻한 꽃무늬 원피스와 붉은 카디건으로, 권소현은 언발란스 라인의 독특한 카디건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지윤은 그레이 후드 점퍼와 보잉선글라스로 보이시만 매력을 뽐냈으며 현아는 레드와 화이트 방울이 포인트인 머플러로 깜찍한 면모를 과시했다.

'강남여자'라는 별명을 지닌 허가윤은 이슬람교인 말레이시아의 현지 분위기를 감안해 노출은 최대한 줄이기도 했다. 그는 배기팬츠를 선택,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포미닛은 새 앨범 녹음에 한창이며, ‘WHY’가 포함된 새 싱글을 오는 3월 2일 일본서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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