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스트 다큐'에 등장한 지나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나(G.NA)의 데뷔 전 모습이 화제다.

23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지나(G.NA)가 데뷔 전에 출연한 비스트의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사진 속의 지나(G.NA)는 긴 생머리의 청초한 민낯으로 등장, 이국적인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지금과 변함없는 작은 얼굴과 동양적인 매력의 비주얼이 한 눈에 들어온다.

캡처 영상은 비스트의 데뷔시절을 다룬 다큐멘터리. 여기서 지나(G.NA)는 연습생으로서 준비했던 노래를 선보인다. 지나(G.N)가 현재 차세대 섹시디바로 지목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과 더불어 수수한 모습의 민낯을 선보이며 ‘원판 불변의 법칙’의 예로 꼽히고 있다.

오래 전 영상에서 순간적으로 등장한 부분이 최근 ‘BLACK & WHITE’로 컴백한 지나(G.NA)의 인기세와 더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대에서의 섹시한 모습과는 다르게 무척 청순해보인다’ ‘데뷔 전 연습 영상을 보고싶다’ ‘데뷔 전에도 몸매와 실력은 이미 유명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나(G.NA)는 지난 주에 ‘BLACK & WHITE’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치렀다. 한층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시원시원한 보컬의 매력을 십분 발휘, 주말 내내 가요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컴백무대 후 ‘마네킹 몸매’의 전형으로 일컬어지며 황금비율의 바디라인으로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른 지나(G.NA)는 ‘BLACK & WHITE’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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