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미닛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 걸 그룹 '포미닛'이 일본 드라마 주제곡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미닛은 1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일본 아사히TV의 새 드라마 ‘악당 –중범죄 수사반(惡黨重犯罪搜査班)&39;의 오프닝 테마 ‘WHY’로 일본 안방을 찾아간다.

포미닛이 부른 오프닝 테마곡 ‘WHY’는 긴장감 넘치는 비트로 무장한 일렉트로닉 댄스곡. 강렬한 보이스의 매력은 수사극의 화려한 액션, 숨막힐듯한 전개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미닛은 T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한국판 ‘공부의 신’에 이어 ‘악당 –중범죄 수사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테마곡을 섭렵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 포미닛만의 강렬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분위기로 소화해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는 평이다.

또한, 포미닛은 지난 5월 한국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가요계에 데뷔한 지 반년 만에 일본현지의 다양한 팬 층을 공략하며 드라마 주제곡 주인공으로도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드라마 ‘악당-중범죄 수사반’이 일본의 인기 배우 타카하시 카츠노리가 주연을 맡았고, 수사극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사히TV의 기대작인만큼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포미닛의 오프닝 테마곡 ‘WHY’ 역시 큰 사랑을 받을 예정. 현재 포미닛은 새 앨범 녹음에 한창이며, ‘WHY’가 포함된 새 싱글을 오는 3월 2일 일본서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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