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민낯' 공개한 포미닛 리더 '남지현' / E채널 제공


인기 걸 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이 방송 최초로 민낯을 공개, 민낯이 가장 예쁜 아이돌로 인정받았다.

E채널의 리얼 버라이어티쇼 ‘포미닛의 Mr.티처’ 방송 촬영 중 포미닛의 숙소를 급습한 제작진은 포미닛의 무방비상태의 모습을 포착했다.

제작진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포미닛 멤버들은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다섯 멤버 모두 당당한 민낯을 뽐냈다. 그 중 리더 남지현은 빛나는 민낯을 선보이며 ‘민낯이 아름다운 아이돌’로 인증받았다.

또한, 포미닛의 막내 소현의 몰래카메라도 깜짝 진행됐다. 발맛사지를 받던 중 마사지사로 변장한 대만 과외선생님의 장난에 소현은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고. 그녀의 갑작스런 눈물에 대만 과외 선생님은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포미닛의 단체 민낯은 오는 19일(수) 밤 12시 E채널의  ‘포미닛의 Mr. 티처’ 에서 공개된다.

사진 : 몰래카메라 촬영중인 '포미닛' 막내 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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