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지나(G.NA)와 '비스트' 양요섭이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지나의 공식 카페를 통해 그녀와 양요섭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지나와 요섭은 유난히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에 말레이시아의 STADIUM BEGARA에서 열린 대형 한류 콘서트 ‘DiGi LIVE K-POP PARTY 2011’의 대기실 모습. 두 사람 모두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나와 요섭은 작은 얼굴 크기로 ‘9등신’에 달하는 황금비율을 소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공개된 셀카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작은 얼굴로 웬만한 얼굴크기의 사람들에게는 본의 아닌 굴욕감을 선사, ‘소두 종결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간 양요섭은 비스트 동료멤버 이기광에 이어 ‘소멸 직전’의 얼굴 크기로 화제를 모았다. 지나 역시 ‘황금비율’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빼어난 몸매로 컴백 이전에 한껏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나는 18일 오전 11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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