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시크릿이 데뷔 1년 3개월 여만에 1위를 수상했다.

시크릿은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샤이보이’로 데뷔 이래 첫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 직후 시크릿은 소속사와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기쁨의 눈물을 하염없이 쏟아냈다.

‘샤이보이’는 히트 작곡가 강지원-김기범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스윙 장르의 댄스 곡으로, 상큼 발랄한 음악부터 안무, 헤어, 의상 등이 이슈를 모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 ‘매직’, ‘마돈나’도 1위를 충분히 받을만한 곡이었는데 이제야 받다니 내가 다 감격스럽다”, “시크릿이 우는 모습을 보고 나도 울었다”, “흥해라 시크릿”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시크릿은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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