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크릿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덕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6일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신곡 ‘샤이보이’로 가요계에 컴백한 시크릿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시크릿’이라는 키워드가 맞아 떨어지며 온라인 검색 순위에서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 ‘시크릿’을 검색하면 그룹 ‘시크릿’과 드라마 ‘시크릿 가든’ 두 가지 주제에 관한 정보가 검색되고 있으며, 음원 순위의 경우에도 시크릿 가든의 주제가인 현빈의 ‘그남자’와 시크릿의 신곡 ‘샤이보이’가 나란히 상위권을 순항 중에 있다.

시크릿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 덕분에 시크릿의 검색 순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시크릿도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모두 다 챙겨봤을 정도로 애청자인데, 키워드 덕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신고식을 치른 시크릿은 신곡 ‘샤이보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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