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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6일 '엠카' 첫방송! 제 2의 '소시' 입증할까
화제의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드디어 대중들 앞에 선다.
달샤벳은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 net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데뷔 전부터 국내 최고의 히트 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가 미니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던 달샤벳은 지난 4일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포함 ‘매력덩어리’, ‘Oh !!WoW!! (With. KOONTA)', 'Dal★shabet (With. BIGTONE)’ 등 4곡이 담겨있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해 2010년 첫 신인 그룹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공개 하자마자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틀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는 ‘가요계 최고의 디바’를 꿈꾸는 달샤벳 멤버들의 포부가 담겨있는 노래로 이트라이브(E-TRIBE)만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멜로디가 특징이다.
달샤벳 소속사는 “오늘(6일) 첫 방송 무대를 통해 6명의 멤버 모두가 자신의 꿈을 향해 오래 전부터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계획이다. 그동안 많은 관심을 보내준 팬들이 실망하지 않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늘(6일) M 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KBS 2TV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수파 두파 디바’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