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스트의 메인보컬 양요섭


6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양요섭의 팬카페에서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양요섭 팬카페 ‘소울메이트’는 5일(오늘) 양요섭의 생일을 맞아 희귀난치병어린이 후원단체인 ‘여울돌’에 총 3,161,600원과 헌혈증 56장을 기부했다.

소울메이트는 지난 2009년부터 ‘여울돌’에 현금과 네이버 해피콩을 기부해온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돌 그룹의 팬들이 선행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런 부분은 지속됐으면 좋겠다”, “그 가수에 그 팬인 것 같다” 등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요섭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최근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활동과 함께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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