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J-POP의 여왕 하마사키 아유미의 12번째 정규 앨범 ‘Love songs’가 5일(오늘) 국내에도 발매된다.

일본에서 지난 12일 22일 출시된 이번 앨범은 작년 4월 발매된 11번째 앨범 ‘Rock'n'Roll Circus’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발매 첫 주 만에 약 18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하마사키 아유미의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9월 발표한 싱글 ‘L’로 일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25회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최다 연속 1위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작년 10월 도쿄 요요기 제 1체육관에서 펼친 ‘7days LIVE’도 성공적으로 마치며 J-POP 최고 인기가수다운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기도 했다.

CD+DVD버전으로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MOON’, ‘Virgin Road’, ‘Love song’ 등의 인기 싱글 발표곡들은 물론 미국 L.A.에서 레코딩 작업을 마친 9곡의 신곡까지 총 16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DVD에는 신곡 ‘do it again’을 포함한 8곡의 뮤직비디오와 촬영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담아 하마사키 아유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오스트리아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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