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백점만점’ 화면 캡쳐


인기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이 어린시절 유아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했던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점만점’은 민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싸이먼디(쌈디)와 김주리, 재경, 이태성, 이석훈 등은 민의 집을 직접 방문해 민의 비밀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이날 민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들이 발견되자 격렬하게 사진 공개를 거부했다. 하지만 민의 할머니는 “민이 ‘뽀뽀뽀’에 출연했을 때 찍은 사진”이라며 직접 사진첩을 공개했다. ‘뽀뽀뽀’의 ‘얼렁이와 뚱땅이’에 출연했던 민은 깜찍하고 앳된 모습으로 시청자와 출연진의 시선을 모았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뽀뽀뽀에 출연했었다니, 어릴 때부터 끼가 많았나보다”, “무대 위의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깜찍 발랄했다”, “어릴 때도 지금도 모두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이 속한 미쓰에이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며, 멤버 수지가 드라마 <드림하이>에 캐스팅되어 생애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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