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좋은날'로 하반기 가요계 '대세'로 불리우며 인기몰이중인 '3단 고음'의 종결자 '아이유'가 2010년 신묘년 새해인사말을 전했다.

아이유는 31일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아이유입니다. 2010년은 팬 여러분들께서 많은 사랑 보내주신 덕분에 정말 행복한 1년이었어요. 올해 마지막 수학여행을 가지 못해서 정말 아쉽기도 했지만 감기 걸리지 않고 보낸 점은 정말 잘한 것 같아요"라며, "2011년 새해에는 정말 욕심 없이 아프지 않기!! 화나고 슬픈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한 2011년 되시길 바라구요~ 새해에도 아이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깜찍한 멘트와 함께 한복인사를 전했다.  

아이유는 오는 2010년 1월 3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드라마 <드림하이>로 생애 첫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다. 김수현, 미쓰에이 수지, 2PM 택연&우영, 티아라 은정을 비롯한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가수겸 프로듀서 박진영, 그리고 한류스타 배용준이 각각 연기자와 프로듀서로 나서 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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