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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배용준 다큐 OST 참여 "너무 영광이에요"
신인 걸그룹 레인보우가 한류스타 배용준의 여행 에세이 다큐멘터리 OST에 참여해 화제다.
레인보우는 배용준의 여행 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이하 ‘한아여’)의 다큐멘터리 OST 제작에 걸 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OST 앨범은 국악의 명인들과 젊은 뮤지션들이 만나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알리는 과감한 시도가 엿보이는 음반이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 음악감독 박성일과 대종상 영화음악상 2회 연속 수상에 빛나는 김준석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이기찬, 빅마마 등 실력파 가수들이 합류했다.
레인보우는 “한국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아시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번 OST 앨범 작업을 한류 스타 배용준 선배님과 우리나라 최고의 아티스트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체가 너무 영광이었고, 가수로서 한국의 음악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좋은 기회에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MACH(마하)’ 활동을 마무리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개인활동에 주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