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YYJ 엔터테인먼트 제공


7인조 아이돌 그룹 터치(TOUCH)가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크리스마스 특집 ‘세바퀴’에서 차세대 예능돌의 면모를 보여준다.

지난 9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스무살 동갑내기인 선웅과 준용은 그 동안 아껴왔던 끼를 발산했다. 그들은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 퍼포먼스를 준비해 <세바퀴>의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공개하는 코너에서 선웅과 준용의 졸업 사진을 공개해 점 하나 빼지 않은 ‘유기농돌’이라는 별명이 사실임을 입증했다는 후문.

그 동안 ‘깝권’과 ‘깝민’ 등 대표적인 ‘예능돌’을 배출해온 ‘세바퀴’인 만큼, 터치의 예능감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터치 준용과 선웅의 예능돌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세바퀴>는 오는 25일 밤 11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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