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룹 레인보우와 배우 김윤진 / DSP 미디어 제공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가 영화 ‘심장이 뛴다’에 특별출연한다.

지난 10월 SBS 드라마 ‘대물’에 깜짝 출연해 고현정과 함께 ‘A’ 춤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레인보우가 오는 6일 개봉하는 영화 ‘심장이 뛴다’에서 극 중 김윤진의 딸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로 깜짝 출연한다.

‘대물’에 이어 두 번째로 연기에 도전하며 대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레인보우는 “정말 또 한번 큰 영광이었다. 선배님들이 저희와 얘기하실 때는 옆집 언니, 오빠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다가 연기하실 때만큼은 정말 카리스마가 넘치고 맡은 배역에 집중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심장이 뛴다’는 딸을 살리기 위한 엄마 김윤진의 애절한 모성애와 어머니를 살리고 싶은 양아치 아들 박해일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마하(MACH)’ 활동을 마무리하고 멤버 개인활동에 주력하며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