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역돌' 걸스토리, 데뷔무대 '합격점'…28일 음원 공개
‘아역돌’ 걸스토리가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마쳤다.
지난 18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 Y스타 ‘라이브 파워 뮤직’ 공개 녹화 방송에서 첫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윤정(10), 혜인(10), 유리(11), 채영(12)으로 구성된 걸스토리는 이날 티아라, 씨스타, 윤하 등 많은 선배 가수들과 관중들 앞에서 타이틀 곡 ‘Pinky Pinky'를 선사했다.
연출을 맡은 Y스타 이동석PD는 “아역배우 출신들답게 긴장하지 않고, 대담했으며, 2번의 리허설을 거치면서 빠르게 무대에 적응했다. 현장 반응 또한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라이브 파워 뮤직’은 오는 26일 6시 방송 예정이며, 28일 음원을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