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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돌' 초신성, 日 아레나 입성…전석 매진 '기염'
‘한류스타’ 초신성이 오는 21일 1만 2천석 규모의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초신성쇼 2010’을 개최한다.
톱가수들만이 공연할 수 있는 아레나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초신성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달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돼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크리스마스인 25일 고베에서 열리는 ‘초신성 X마스 파티 2010’ 역시 매진되어 초신성은 2010년 개최한 6개의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는 기록을 달성했다.
초신성의 소속사인 마루엔터테인먼트는 "각종 기록이 초신성의 일본 내 인기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면서 "처음으로 입성한 아레나 공연은 초신성이 현지에서 개최한 가장 큰 규모의 콘서트고, 이 마저도 매진사례를 일구게 돼 멤버 모두 들뜬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초신성의 멤버 성제는 지난 16일 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과 함께 부른 'Merry love'를 국내에 발표했다.
한편, 초신성은 지난 8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shining☆star'가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4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