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권 트위터


2AM 조권이 연말 콘서트를 준비 중인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열리는 첫 전국투어 콘서트 ‘Saint o’clock’ 공연 준비로 바쁜 가운데 연습실 한 켠에서 쉬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 것.

조권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속에서 2AM 멤버들은 편해 보이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고 연습실 바닥에 앉아 있다.

2AM 멤버들은 무대 위 세련된 의상이 아닌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일부 팬들은 얼마 전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시크릿 가든’의 현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을 내놓을 정도.

사진을 본 팬들은 “저기 뒤에 있는 여자분이 아이유? 게스트가 아이유 인가요?”, “밤 늦게까지 연습하느라 힘들 것 같아요. 힘내세요”, “현빈 트레이닝복 뺨치는 권이오빠 트레이닝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첫 단독콘서트에 앞서 18일과 19일 양일간 잠실 롯데월드에서 ‘크리스마스파티 인 롯데월드’에 참여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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