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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동생' 김유리, '아역돌' 걸스토리로 데뷔 임박
인기리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극본: 정지우, 연출: 정효)에서 최정원의 동생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김유리가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별을 따다줘’에서 최정원의 둘째 동생 진노랑 역을 맡았던 김유리는 극 중 제 또래들과 어울리지 않는 조숙한 어린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유리가 속한 그룹 걸스토리는 드라마 ‘가문의 영광’, ‘별순검’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 이윤정,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출연한 김혜인, 댄스대회 대상 출신인 김채영으로 구성된 4인조 ‘아역돌’이다.
김유리는 ‘별을 따다줘’ 외에도 금호렌터카, 농심 켈로그, 비비큐 치킨, 하이마트 등 다수의 광고와 함께 드라마 ‘위대한 유산’, ‘아내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아역돌’ 걸스토리는 막바지 뮤직비디오 작업과 더불어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