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그룹 JYJ의 멤버 시아준수(본명 김준수)가 뮤지컬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아준수는 설앤컴퍼니가 1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제작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에 시아준수와 제작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천국의 눈물’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지난해 1월 뮤지컬 ‘모차르트’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치른 시아준수는 첫 데뷔작임에도 전회 매진시키는 저력을 과시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공가능성을 제대로 확인시켜준 바 있다.

한편, 시아준수는 제 4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신인상을 수상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