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제국 제공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서인영이 독특한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영은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통해 아찔한 유리 구두 및 일명 엘리스 룩(Elly's look)인 종이옷을 공개하며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스타일 아이콘답게 서인영은 스타일리스트 팀과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에 사용되는 소품 하나하나까지 직접 선정하는 등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이번 재킷과 뮤직비디오는 트렌디한 콘셉트를 넘어선 종이옷, 30cm 운동화, 유리 구두 등 서인영만이 표현할 수 있는 엘리스 룩들을 선보였다. 특히 종이 미니 드레스와 스터드가 돋보이는 유리 구두는 서인영의 아이디어였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듬속으로’를 발표하며, 음원 발표 하루 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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