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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내년 1월 日 합동공연 2회 개최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오는 1월 일본 도쿄에서 합동 공연을 펼친다.
SM은 8일 “내년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사상 최초로 단일 브랜드 공연인 ‘SMTOWN LI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요요기 경기장은 1만 2천명 수용 가능하며, SM 아티스트들은 2만 4천여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 ‘SMTOWN LIVE’에는 BoA,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HINee, f(x) 등 SM의 대규모 스타군단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이는 ‘SMTOWN LIVE’ 공연은 벌써부터 일본 현지 음악 팬들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