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엔 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아이유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 스페셜판이 전량 매진됐다.

오는 9일 발매 예정인 아이유의 이번 앨범 스페셜판은 앨범과 함께 화보, 캘린더, 포스트잇 등의 풍성한 구성으로 특별 기획됐다.

<REAL> 스페셜판은 지난 2일 온라인 판매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주말 예약주문이 밀려들면서 선 제작된 수량 5000장이 모두 매진됐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페셜판의 예약판매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매진되어 관계자들도 놀라워하고 있다. 현재 판매처를 통해서 추가제작 문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추가로 제작 계획은 없다”며, “스페셜판이 매진됨에 따라 일반판 예약판매를 하루 일찍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이유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은 조영철 프로듀서와 최갑원 프로듀서를 주축으로 윤종신, 김형석, 이민수, 김이나, 신사동 호랭이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작곡가, 작사가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유는 완성도 높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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