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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양요섭, 어릴 때부터 '모태동안'…대표 '깜찍돌' 등극
그룹 비스트의 메인보컬 양요섭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양요섭의 팬카페 ‘소울메이트’를 통해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 속에서 그의 장난끼 어린 표정과 깜찍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쇼파에 앉아 있는 양요섭의 똘망똘망한 눈빛과 자그마한 체구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양요섭이 무언가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요섭의 어릴 적 사진을 본 팬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눈이 진짜 예쁘다”, “여기서 자연이란거 인증 제대로 하네”, “이게 그 유명한 누나의 배신”, “이 아기는 커서 노래왕이 됩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요섭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2AM, 소녀시대, 카라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신곡 ‘뷰티풀’로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1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Welcome To Beast Airline’라는 타이틀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인기가도를 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