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동화 속에서 방금 튀어 나오듯 한 모습으로 매번 바뀌는 오렌지캬라멜의 의상에 관객들이 빠져들었다.

매번 무대가 바뀔 때마다 변신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에 삼촌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다음 무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빨간망토’로 첫 선을 보인 오렌지캬라멜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프스 소녀 하이디,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의 벨, 신데렐라, 미니마우스 등의 무대의상를 선보여 매 무대마다 화제가 됐었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대중스타나 만화주인공과 똑같이 분장하여 복장과 헤어스타일, 제스처까지 흉내내는 놀이인 코스프레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무대의상에 리본과 타이즈 등 으로 포인트를 주고 캔디컬쳐’에 걸맞는 핑크, 오렌지색등 강렬한 색상을 선택, 어떤 주제의 의상이든 그룹의 개성을 더해 오렌지캬라멜 화’ 시킨 무대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들은 코스프레가 아닌  ‘오렌지캬라멜 만의 개성’ 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다음은 도대체 어떤 무대일까? 보는 재미가 있다.”, “이제 리본만 봐도 오캬 생각!!, "라는 의견을 선보이며 다음 무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7일 발매되는 애프터스쿨의 ‘HAPPY PLEDIS 1st ALBUM ‘LOVE LOVE LOVE’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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