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6인조 보이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


비스트 용준형의 본명이 공개돼 화제다.

4일(내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용준형은 ‘용재순’이라는 본명 때문에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용준형은 “멤버들에게도 부끄러워서 얘기 안했는데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 개명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용준형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오는 1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비스트’ 용준형을 비롯해 윤두준, 선우용여, 임예진, 이경실, 조혜련, 김지선, 조형기, 김태현, 박경림, 변진섭, 휘성, ‘SG워너비’ 김용준과 이석훈, 손병호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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