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日 시부야 109 건물에 걸린 '소녀시대'


새 미니앨범 '훗'으로 최근 국내 지상파 1위를 휩쓴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가 동경의 패션 메카로 손꼽는 시부야 109 건물을 장식해 화제다.

29일 소녀시대 일본 팬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는 짧은 미니스커트 정장에 블랙 컬러의 중절모를 쓴 모습을 갖췄다. 또한,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하단에는 'Girl's Generation X mas'란 문구가 새겨져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작업 끝났다!! 보기 힘들지만 왼쪽 위부터..." , "시부야 109가 소시가되고있는 것 같다! 대단해 ~! 109의 광고 모델이 된 걸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8일 KBS 예능프로그램 <야행성>(진행 : 신동엽, 윤종신, 샤이니 온유)에 출연해 그 동안 숨겨왔던 입담을 과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으며, 최근 일본서 발매한 지(Gee)로 일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랭크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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