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캡쳐


7인조 보이 그룹 TOUCH(이하 터치)가 ‘차세대 체능돌’로 떠올랐다.

MBC 연말특집 프로그램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축구 경기에서 터치의 멤버 선웅과 성용은 <섹션 TV 연예통신>의 MC 김용만이 주축으로 있는 연예인 축구단 ‘미라클’에 젊은 피를 수혈했다.

비스트, 2AM, 제국의아이들 등 아이돌 그룹과 U-17 여자축구대표팀으로 구성된 ‘나눔팀’은 미라클 팀에 맞서 경기를 가졌지만 1:1 동점상황에서 선웅이 역전골을 터트려 아쉽게 전패했다.

<섹션 TV 연예통신>의 ‘황금맛차’ 코너에서는 이날의 축구 경기 현장을 전하며 차세대 체능돌로 터치를 점찍었다.

선웅과 성용이 속한 그룹 터치는 데뷔곡 ‘난’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이서 한국 가수로는 월드스타 비에 이어 두 번째로 공연을 펼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축구 경기는 30일(내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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