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지해, 2층 침대서 얼굴만 '빼곰'…"너무 귀여워"

걸그룹 걸스데이의 지해가 깜찍한 모습으로 팬들을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지해는 2층 침대 위에서 얼굴과 리모콘을 든 손만 빼꼼히 내놓고 있다. 반밖에 보이지 않은 얼굴이지만 지해의 해맑은 미소가 그대로 사진에서 드러난다.

이 사진과 함께 지해는 “지금은 ‘꽃다발’에서 상품으로 탄 티비 시청 중~ 너무 가까워서 우리는 침대에서 봐야해요 히히”라고 남겼다. 

평소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온 지해는 곰돌이 인형을 들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너무 감사해요^^ 제이미군! 더 예쁜 모습 보여드릴게요 쪽”이라고 남기며 팬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지해의 사진을 본 팬들은 “머리스타일이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 “티비도 보고 싶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걸스데이는 2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잘해줘봐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