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BS <오차노미즈 하카세> 캡쳐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카라의 ‘엉덩이춤’을 선보여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기무라타쿠야는 30일 방송될 일본 TBS <오차노미즈 하카세> 예고편에서 카라의 엉덩이춤을 선보였다.

이는 일본에서 데뷔곡 ‘미스터’를 발표한 카라의 일본 내 인기를 입증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기무라 타쿠야의 엉덩이춤을 본 네티즌들은 “기무라 타쿠야까지 따라하다니..대단하다”, “타쿠야도 카라 팬이라니”,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카라가 대세” 등 반응을 보였다.

기무라타쿠야는 그룹 SMAP의 멤버로 20년 가까이 가수와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톱스타. 또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상당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카라는 지난 10일 신곡 ‘점핑’을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하고, 이번 주부터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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