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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걸' 황보, 청소년들의 멘토 자청한 사연은?
연예계 대표 명품몸매 황보가 보헤미안 걸로 변신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Blooming Bohemia’이란 주제로 진행된 화보촬영의 메인 컨셉은 보헤미안 스타일. 자유로운 감성의 보헤미안 스타일과 당당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의 황보가 완벽히 조화를 이뤄 화보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메인 컨셉에 맞춰 양털 코트와 플라워 프린트 미니드레스, 에스닉한 베스트 등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물씬 주는 아이템들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Blooming Bohemian’ 화보는 황보가 MC를 맞고 있는 프로그램인 <어깨동무>에 사연을 보낸 두 학생을 위해 기획되었다. <어깨동무>는 황보와 MC 3인방이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가 되어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두 학생이 <어깨동무>에 사연을 보냈고, 그들에게 현장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황보가 직접 화보 촬영에 나선 것.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로 평가 받고 있는 서은영이 화보의 스타일링을 위해 섭외되기도 했다.
한편, 청소년들의 멘토로 변신한 황보의 이번 보헤미안 스타일 화보는 <엘르걸> 12월호와 온라인 엘르 엣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