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김형준, (우) 박정민 / CNR미디어 제공


지난 15일 경기도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SS501 박정민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멤버 김형준이 깜짝 방문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정민의 소속사인 CNR 미디어에 의하면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가 음반 마스터링 작업실에서 우연히 김형준의 매니져와 만나 얘기를 나누던 중 정민이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듣고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며 “정민이가 한창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틈을 타 양손에 가득 간식을 들고 왔다. 너무 보기 좋은 멤버들간의 우정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신사동호랭이가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예전의 음악과는 차별화된 박정민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또한 뮤직비디오 감독은 요새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홍원기 감독의 작품으로 그 동안 신사동호랭이와 여러 번 작품을 같이해 이번에도 완벽한 호흡을 이루어 내었다.

한편, 박정민은 오는 25일 새 앨범을 공개하며 김형준은 뮤지컬 <카페인>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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