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NR미디어 제공


SS501 박정민이 오는 23일 일본 니혼 TV 저녁 8시부터 방송되는 일본 최대 토크쇼<춤추는 꽁치 저택>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춤추는 꽁치 저택>은 일본 유명 개그맨인 아카사야 산마가 메인 MC로 1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프로다. 꽁치가 저택의 주인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매주 12명의 연예인을 '꽁치 저택(어전)'에 부르고, 테마에 따른 자신의 신변에서 일어난 사건을 (꽁치의 지명한 순서대로) 1명씩 이야기해 가는 형식의 토크쇼이다.

일본 유명 아이돌 스타인 'SMAP(스마프)'도 이 프로에 출연한 계기로 인기가 급상승 했을 정도로 많은 가수와 배우들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일본 최대 토크쇼에 한류 가수로는 최초로 'SS501' 박정민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유창한 일본어로 지난 9일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메인 MC인 아카사야 산마가 오사카 사투리가 심해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로부터 아시아 슈퍼 아이돌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무사히 녹화를 끝냈다”며 “일본 현지에서 박정민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민은 10일 귀국. 앨범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7일 있을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팬미팅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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