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토니안, (우) 존박 / SBS <강심장>


‘아이돌계 조상’ 가수 겸 CEO 토니안이 <슈퍼스타K2> 준우승자 존박을 이승기를 뛰어넘는 슈퍼스타로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토니안은 “존박을 이승기보다 더 큰 스타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CEO인 토니안은 존박을 자신의 회사로 영입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고, 이에 존박은 “당연히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말해 토니안을 비롯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승기를 뛰어넘는 가수로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니엘 헤니 같은 연기자까지 되도록 만들 자신이 있다는 토니안의 발언에 존박은 “기획사 얘기하면 나 정말 혼난다”며 순수한 면모를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존박은 강우석 감독의 차기작 영화 <글러브 GLOVE> OST에 <슈퍼스타K2> 우승자인 허각과 함께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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