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새 앨범 재킷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이 오늘 백설공주 나나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9일(어제) 공개된 동화 속 주인공 앨리스를 연상케 하는 리지에 이어 백설공주를 현대판으로 재 해석한 나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재킷은 책장을 한 장씩 넘기는 팝업 북 형식으로 마치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차별화된 방식을 선보인다.

나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비인형이 따로 없다”, “리지에 나나까지 너무 예쁘다! 레이나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2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8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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