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렌지캬라멜' 리지 / 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의 변신이 심상치 않다.

지난 8일 공개된 자켓 속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의 사진과는 대조적으로 10일 공개된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추억의 동화 속 앨리스로 변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는 것.

어릴 적 누구나 한번 쯤 보았던 '고전 북'을 시작으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듯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이번에도 캔디걸인가?" , "동화 한편 보는 듯 하다" , "유치하지만 다른 그룹과는 다르다, 새롭다"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오렌지캬라멜 이번 새 미니앨범은 18일 전격 발매될 예정이며, 애프터스쿨의 리드보컬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는 레이나가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쓴 곡이 실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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