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올 여름 ‘마법소녀’로 화제를 모았던 오렌지캬라멜이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6일 공개한 고전북에 이어 오늘 공개된 컨셉 사진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오늘 공개된 사진 속 오렌지캬라멜은 현대판 ‘작은 아씨들’을 연상시키며 기존의 귀엽고 톡톡튀는 오렌지캬라멜과는 다른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환타지 속 인형들 같다, 도대체 어떤 컨셉일지 너무 긍금하다.”, “이미 공개된 고전북이랑 어떤 연결이 되는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과 추측을 불러일으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핫한 화제를 몰고 온 '마법소녀'를 만들어 낸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만들어낸 이번 앨범을 통해 오렌지캬라멜은 11월 18일 새로운 느낌의 음악과 컨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보면 행복해질 무대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사진과 티져 영상을 공개하고, 새 미니앨범은 오는 18일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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