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 미투데이


가수 아이유가 풋풋함이 한껏 묻어나는 민증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주민등록증 만들고 나오기는 길 룰루~’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개인정보 문제로 급히 내렸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아이유의 실수에 미투데이 친구(미친)들은 ‘괜찮아요~ 토닥토닥~’, ‘앞으로 조심하면 되요’, ‘우와 아이유도 실수를! 그런데 저 실수마저도 예쁘게 보여요’라며 아이유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아이유는 ‘조심스레..증명사진이라도..대낮부터 사고치고 바보 ㅠㅠ죄송해요. 다들 좋은오후 되세요!’라며 증명 사진을 다시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실수를 절대 하지 않을 것 처럼 똘망 똘망한 눈에 입은 꼭 다문 채 야무진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증명 사진인데도 이렇게 예쁠 수 있어요?’, ‘증명 사진 증정 이벤트해요!!’, ‘완전 귀요미! 동생 삼고파~’라며 아이유의 우월한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아이유는 가수활동 외에도  SBS '영웅호걸'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이며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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