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준영, 케빈, 광희, 시완, 태헌, 희철, 민우, 형식, 동준)이 일본 내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 ‘ZE:A Premium Live in Japan’가 20분 만에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하며 소녀시대와 카라와 더불어 일본 열도의 한류 열풍을 뜨겁게 지폈다.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3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던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1월 6일 일본 요코하마 블리츠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ZE:A Premium Live in Japan’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는 쾌거를 이루며 일본 내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해 화제를 모았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이번 일본 현지 첫 단독 콘서트는 총 2회로 나누어져 진행되며 제국의아이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일본 각지에서 수천여명의 팬들이 모여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제국의아이들이 새로운 레퍼토리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약 2달 여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했다.”며 “어느 때보다 열광적인 콘서트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ZE:A(제국의아이들) 단독 콘서트 ‘ZE:A Premium Live in Japan’는 TBS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되기 때문에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도 방송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9일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주관으로 도쿄에서 열리는 ‘Kpop night in Japan’의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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