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가 아시아 최고 그룹이라는 명성을 입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슈퍼주니어의 4집 타이틀 곡 ‘미인아’는 24일 발표된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일 음악 Top 100에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집계한 주간 차트 1위에 올라 지난 6월 6일 발표된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무려 21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따라서 월간 차트에서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연속 1위를 유지 중이며, 10월 월간차트 역시 1위가 예상되고 있어, ‘미인아’의 1위 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미 슈퍼주니어는 3집 타이틀 곡 ‘쏘리쏘리’로 KKboX 차트 총 36주 1위, 대만의 또 다른 음악사이트 ezpeer+ 차트에서는 34주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어, 슈퍼주니어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 수도 체육관에서 세 번째 아시아 투어 SUPER SHOW 3의 베이징 공연을 개최, 객석을 가득 채운 중국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서울, 칭다오에 이어 이번 아시아 투어의 세 번째 도시인 베이징 공연은 ‘미인아’,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쏘리쏘리’ 등 슈퍼주니어의 히트곡은 물론 각 멤버별 다채로운 매력을 살린 개별 무대, 유닛별 무대까지 30여 곡을 소화하며 최고의 공연을 선사해,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더불어 생일을 맞이했던(10월 15일) 멤버 동해의 생일파티도 무대 위에서 펼쳐져, 관객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슈퍼쇼 3는 오는 11월 중국 난징, 12월 광저우 등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며, 슈퍼주니어는 현재 MC, DJ로서 활약함은 물론 뮤지컬과 드라마 출연 등 멤버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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